제안필요성전기자동차는 세계적인 탄소중립 목표와 내연기관 차량 퇴출정책 그리고 에너지전환 흐름에 따라 자동차시장의 필수적 전환점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2035년까지 내연자동차의 판매중단을 예고하고 있으며 이에따라 충전 인프라 구축은 지자체의 핵심 과제인듯 합니다.
김해시는 수도권 외 지역중 인구밀집도와 자동차 보급률이 비교적 높은 도시이고 선제적 인프라 구축을 통해 미래 교통 중심도시로 도약 가능한 기회를 보유한 도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구 55만의 중견 도시로 친환경 교통 전환에 따른 선제적 대응의 측면에서 보았을때 현재 김해시는 수도권 외 지역중 전기차 등록대수 증가율이 상위권입니다.
에너지 수요관리및 교통흐름 최적화의 기술을 잘 분석하면 태양광 연계 충전소 또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 도입등 친환경및 정기적인 은영비 절감의 효과까지 가능하다고 봅니다. 또한 단순한 충전소를 넘어 김해시 고유의 가야문화의 색체를 입힌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여러 선진국가들의 정책 성공사례 대부분은 단기의 불확실성보다 장기 비전을 보고 실천한 결과였습니다.
제안내용전기차 충전소(고속 및 완속)
도서관형 라운지 및 휴게공간(대기시간 활용 북카페 지역 예술 전시공간)
어린이 체험 존 ( 친환경 에너지와 EV에 대한 교육 콘텐츠
야외 공연장 및 문화광장 (지역 예술가 공연 및 주말 폴리마켓 운영)
스마트 모빌리티 체험장 (e 킥보드 소형 EV 체험 프로그램 운영)
기대효과환경(탄소배출 저감 에너지 절약 녹색도시 이미지 재고)
경제 ( EV관련 일거리 창출 및 주변도시로 부터의 관광객 유입)
사회 (시민들의 친환경 의식 향상.스마트시티 인프라 기반 강화 데이터 기반 도시 운영 가능성 확대)
단순한 EV충전소의 역할을 넘어 가야문화+ 에너지 복합 허브 선구도시를 조성한다면 전국 지자체 최초라는 시민의 자긍심과 더불어
선도적인 모범사례로 주목받는 도시가 될수 있습니다 특히 도농 복합도시라는 김해의 특성을 살려 도시민과 농촌 주민 모두가 부담없는
접근 가능한 공간으로 설계한다면 더욱 높은 사회적 수용성과 지속성을 확보한 브랜드 가치가 높은 독보적 미래도시가 될수 있습니다.